부가세 간이·일반과세 자주 묻는 질문

간이과세와 일반과세 선택, 기준금액, 납부면제, 전환 시점에서 자영업자가 가장 자주 묻는 질문을 정리했습니다. 계산기 페이지 · 완전 가이드와 함께 보세요.

작성 김지광 (운영자)감수 공개 자료 기반 자체 작성마지막 업데이트 bal.pe.kr 마이크로 SaaS

자주 묻는 질문 (7)

간이과세와 일반과세 중 어느 쪽이 부가세에 유리한가요?

매입이 적고 환급이 필요 없는 B2C 업종(소매·음식·미용 등)은 보통 간이과세가 유리합니다. 간이는 매출에 업종별 부가가치율(15~40%)을 곱한 뒤 10%만 과세하기 때문입니다. 반대로 개업 초기 설비 투자가 크거나 매입이 많은 도소매·제조, 세금계산서를 요구하는 B2B는 매입세액 전액 공제와 환급이 가능한 일반과세가 유리합니다. 본 도구에 매출·업종·매입을 넣으면 두 유형을 나란히 비교해 줍니다.

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1억400만원이라는데 정확한가요?

네, 2024년 7월 1일부터 간이과세 적용 기준이 직전연도 공급대가 8,000만원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되었습니다. 이 금액 이상이면 다음 해 7월 1일부터 일반과세자로 자동 전환됩니다. 다만 부동산임대업과 과세유흥장소는 예외적으로 기준금액이 4,800만원으로 낮게 유지되며, 도매업·제조업 일부·전문직 등은 매출과 무관하게 처음부터 간이과세가 배제됩니다.

연 매출 4,800만원 미만이면 부가세를 정말 0원으로 내나요?

간이과세자이면서 해당 과세기간 공급대가가 4,800만원 미만이면 부가가치세 납부의무가 면제되어 실제 납부액이 0원이 됩니다. 다만 납부가 면제될 뿐 신고 의무는 남아 있으므로 매년 1월 25일까지 홈택스에서 간이과세 신고는 반드시 해야 합니다. 일반과세자는 매출이 작아도 이 납부면제가 적용되지 않습니다.

업종별 부가가치율은 어떻게 정해지나요?

부가가치세법 시행령 제111조에 따라 다섯 구간으로 나뉩니다. 소매·음식점·재생재료업이 15%, 제조·농림어업·소화물운송이 20%, 숙박업이 25%, 건설·운수·정보통신·기타 서비스업이 30%, 금융·전문서비스·부동산임대업이 40%입니다. 율이 낮을수록 간이과세 세부담이 작아지므로 음식점·소매업이 가장 유리합니다. 겸업 시에는 업종별 매출 비율로 가중평균해 적용합니다.

간이과세자는 매입세액을 공제받을 수 없나요?

전액 공제는 못 받지만 일부는 공제됩니다. 간이과세자는 세금계산서·신용카드 등으로 받은 매입액(공급대가)의 0.5%를 공제세액으로 차감합니다. 일반과세자가 매입의 10%를 전액 공제받고 매입이 크면 환급까지 받는 것과 큰 차이입니다. 따라서 매입이 많은 사업이라면 간이과세의 0.5% 공제로는 부족해 일반과세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.

일반과세로 전환되면 무엇이 달라지나요?

직전연도 매출이 1억400만원 이상이면 다음 해 7월 1일부터 일반과세자로 자동 전환됩니다. 전환 후에는 매출세액을 전액 10%로 계산하고 매입세액을 전액 공제하며, 환급도 가능해집니다. 대신 세금계산서 발급 의무가 생기고 신고가 연 2회(1월·7월)로 늘어납니다. 전환 시점에는 보유 재고·자산에 대한 재고매입세액 공제를 신청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.

본 도구 결과와 홈택스 실제 신고액이 다르면 어느 쪽이 맞나요?

홈택스 신고도움 서비스나 세무사의 계산이 정답입니다. 본 도구는 부가가치세법을 단순화한 참고용 추정으로, 의제매입세액 공제, 겸업 가중평균, 재고매입세액, 예정고지·가산세 같은 세부 규정은 반영하지 못합니다. "간이가 유리한가, 전환 임박인가" 같은 큰 신호를 미리 잡는 용도이며 최종 신고는 반드시 홈택스 또는 세무사로 확인하세요.

자주 발생하는 시나리오 4가지

시나리오 A — 연 매출 6,000만 동네 카페

음식점업(부가율 15%) 카페가 연 매출 6,000만, 매입 1,500만(주로 식자재·임대료)이라면 간이과세 매출세액은 90만원 수준, 매입 0.5% 공제 후 카드공제까지 빼면 실제 납부는 매우 적습니다. 일반과세로 계산하면 매출세액 약 545만에서 매입세액 약 136만을 빼 400만대가 나와 간이가 압도적으로 유리합니다. 환급이 필요 없으므로 간이과세 등록이 정답.

시나리오 B — 개업 첫 해 인테리어 5,000만 투자한 신규 식당

개업하며 인테리어·주방설비에 5,000만(부가세 약 455만 포함)을 투자했다면, 일반과세자로 등록해 그 매입세액을 환급받는 편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. 간이과세는 환급이 없어 투자 부가세를 돌려받지 못합니다. 첫 해 일반과세로 환급받고, 매출이 안정되면 간이 전환을 검토하는 전략이 일반적입니다.

시나리오 C — 연 매출 1억 넘긴 온라인 쇼핑몰

소매업(15%) 쇼핑몰이 직전연도 매출 1억1,000만으로 1억400만 기준을 넘기면, 다음 해 7월 1일부터 일반과세자로 자동 전환됩니다. 전환 시점 보유 재고의 재고매입세액 공제를 신청하고, 세금계산서 발급 체계와 연 2회 신고 일정에 맞춰 장부를 정비해야 합니다. 본 도구의 전환 임계점 바로 남은 매출을 미리 확인하세요.

시나리오 D — 세무 컨설팅하는 프리랜서(전문직)

세무사·회계사·변호사 등 전문직 사업자는 매출이 아무리 적어도 간이과세가 법령상 배제되어 반드시 일반과세로 등록해야 합니다. 본 도구에서 해당 업종을 선택하면 간이과세 카드가 "적용 불가"로 표시되고 일반과세 부가세만 의미 있게 계산됩니다. 적격증빙 매입을 꼼꼼히 모아 매입세액 공제를 챙기는 것이 핵심 절세 포인트입니다.

⚠️ 본 도구는 부가가치세법을 단순화한 참고용 시뮬레이션입니다. 정확한 부가세는 홈택스 신고도움 서비스또는 세무사를 통해 확인하세요. 마지막 업데이트: 2026-05-30 · 간이 기준 1억400만원 적용.